요즘은 회사에서도 텀블러 사용을 강조하기도 하고 스스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일회용컵의 환경 오염과 낭비 등을 없애 환경에 도움을 주고 위생적으로도 더욱 깔끔하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텀블러 관리와 고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텀블러의 활용성
텀블러의 장점
환경보호
텀블러를 사용하게 되면 한 번만 먹고 바로 버려지는 일회용 쓰레기가 줄어들어 환경에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되요.
보냉 보온 기능
시원한 얼음이 오래 유지되는 보냉과 따뜻한 음료가 금방 식지 않는 보온이 잘 유지가 된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 텀블러를 사용하면 밍밍하거나 식은 음료 대신 첫 맛처럼 따뜻하고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
이동시 편리함&밀폐 기능
뚜껑을 꽉 닫아 놓고 음료를 마시는 입구를 제대로 닫아두고 이동하면 음료를 흘리는 상활을 모면할 수 있어요.
스텐레스 소재의 텀블러
텀블러 고르는 방법
세척이 쉽고 튼튼한 것
텁블러를 고를 때는 손쉬운 세척을 위해 입구가 넓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텀블러 사용이 좋지만 사용을 안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씻어내기 귀찮다는 점을 꼽을 수 있어요. 되도록 내용물도 잘 담기고 세척이 쉬운 텀블러를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플라스틱 소재의 텀블러가 많지만 약한 충격에도 금이 가거나 긁히는 등 손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스텐레스 소재를 추천해드려요.
무거운 짐이 많은 학생들이나 아이의 분유, 기저귀등 바리바리 챙겨 다녀야 하는 초보 엄마라면 이런 경우는 초경량 텀블러가 좋고, 운전을 하면서 차 안에서 사용한다면 운행 중에도 음료가 새거나 쏟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스윙형 뚜껑 텀블러를 추천해드려요.
텀블러 사용법
텀블러 관리방법
냄새제거
텀블러에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뜨거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1스푼 넣은 다음 1시간 정도 기다리시고 이후에 수세미를 이용해서 세척해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에요. 소독의 효과까지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물과 식초의 비율을 약 9:1의 비율로 텀블러에 가득 채워주시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시간이 지난 후 수세미로 깨끗하게 세척하고 헹궈주시면 되요.
이 외에 쌀뜨물로 닦아주셔도 효과가 좋아요. 미끈한 기름기와 강한 냄새를 깨끗하게 없애주는데 쌀뜨물이 효과적이라고 해요.
남아있는 음료처리
텀블러는 물 이외에도 커피 탄산음료 등 다양한 음료를 넣고 마실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특히 유제품의 경우에는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해요. 우유나 요구르트 등과 같은 유제품은 오랫동안 보관을 하면 금방 상하고 쉽게 악취가 발생하기 때문이에요. 커피나 차 음료도 오래 보관하게 되면 착색이 되고 물때가 생길 수 있어요. 때문에 물 외의 음료를 텀블러에 보관하게 되면 장시간 넣어 드시지 마시고 바로 바로 세척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요.
텀블러 사용법 노하우
가끔 텀블러 뚜껑을 열면 뻥 하는 소리와 함께 열리는 적이 있는데요. 안의 내용물이 너무 뜨겁거나 가스가 있는 탄산음료의 경우에 텀블러가 흔들리면서 내부압력이 높아져서 터질 수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뜨거운 음료로 인해서 자칫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도 높기때문에 꼭 사용에 주의해야 해요.
텀블러를 더 깨끗하고 오래 사용하게 된다면 우리 지구를 오래오래 깨끗하게 살리는 첫걸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렵지 않고 간단하기 때문에 이제는 일회용보다 더 자주 애용하고 편함을 많은 분들이 느껴서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환경도 보호하는 우리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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