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나 목걸이 경우 분위기와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하게 되는데요. 가끔 악세사리를 착용할 때 간지러움과 따가움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알러지나 두드러기하면 보통 몸에 받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때 많이 생기는걸로 알고계시죠, 사람은 자신을 좀 더 아릅답게 가꾸기 위해 여러 악세사리들을 착용하게 됩니다.

오늘은 금속알레르기 원인과 증상에 대해 면밀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금속알레르기 원인과 증상은?

쇠독으로 불리는 이 증상이 있는 분들은 길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악세사리도 마음껏 할 수가 없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렵고 따가운 느낌이 들게됩니다. 심하면 염증이 생기거나 피부가 붓는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어요. 중금속(니켈,크롬,수은)등의 물질이 피부염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금속알레르기는 접촉 피부염의 일종으로 악세사리 등의 금속을 붙인 채 땀과 땀의 염분에서 금속이 약간 녹아 이온화된 성분이 피부와 접촉하면서 생깁니다. 뿐만 아니라 금속알레르기 원인으로 몸의 면역기능이 이물질로 판단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얼음찜질로 가려움과 따가움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금속알레르기 증상

대표적으로 간지러움과따가움, 붓기를 들 수 있는데요. 착용한 부위가 점차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가려움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고름이 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가 일어난 부분은 착색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즉시 착용했던 악세사리를 빼내고 얼음찜질로 가려움과 따가움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이온화된 성분이 피부와 접촉하면서 생긴다고 합니다.

금속알레르기 원인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의 일종인 금속알레르기는 액세서리 등의 금속을 붙인 채 땀과 땀의 염분에서 금속이 약간 녹아 이온화된 성분이 피부와 접촉하면서 생긴다고 합니다. 이 금속 알레르기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거론되지만, 치과금속 및 의약품이나 식품에도 포함된 금속으로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몸의 면역기능이 이물질로 판단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거라고 하는데요. 금속으로 인한 알레르기는 귀걸이를 처음 달 때 가장 일어나기 쉽다고 알려져있으며, 귀걸이는 피부를 직접 뚫고 착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피하조직에 접촉하는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금속 자체로는 금속알레르기 원인 될 수 없지만, 이온화된 금속과 체내 단백질이 결합하며 알레르기 항원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니 사람에 따라 바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몇 년 뒤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금속알레르기 예방 방법은 무엇일까?

금속알레르기 예방 방법

▶ 먼저 버클이 있는 의상을 착용할 때는 피부와 직접 닿지 않도록  얇은 옷 위에 착용해야 합니다.

▶ 또한 비가 오는 습한 날이나 땀을 흘리는 더운 날에는 금속이 쉽게 이온화되어 피부에 스며들기 때문에 착용을 피해야 합니다.

▶ 피부와의 접촉이 불가피하다면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으로 이루어진 제품을 착용해야 합니다.

▶ 니켈이 포함되지 않은 금, 은으로 이루어진 제품을 착용해야 합니다.

▶ 엑세서리를 자주 세척해주고 햇빛이 말린 후 착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 병원에서 자신이 어떠한 금속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방법 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지 미리 확인해보세요.

함량표기를 잘 살피시고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합금 비중이 낮은 18K 이상의 금,은제품을 사용하고 특히, 18K 이상의 금은 순도가 70% 넘기 때문에 금속 알레르기 가능성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 외에 요즘은 금속액세서리에 뿌리는 쇠독 방지 스프레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치료법이 정확히 나와있는 것은 아니라고하니 평소 착용할때 예방을 해주셔야합니다.

 
오늘은 금속알레르기(쇠독)의 원인, 증상, 예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치유법이 아직까지 나와있지 않은 관계로 예방법이 중요한데요. 금속 알레르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예방해서 피부도 보호하고 현명한 악세서리 선택하여 아름다움도 유지해시길 바랍니다.